반응형 한국타이어 화재사고1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서 대형화재…작업자 9명 병원 이송 12일 밤 10시9분께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가류공정(고무를 타이어 모양으로 성형하는 과정)에서 불이 났다. 작업자 9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관 1명도 발목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노동자 400여명은 모두 대피했다. 이 공장 관계자는 “불이 난 경위는 아직 알지 못한다. 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을 대피시킨 상태”라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노동자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새벽1시 현재까지도 큰 불길을 잡지 못한 상황이다. 불길이 계속 번지자 한국철도공사는 공장 옆을 지나는 경부고속철도 운행을 중단했다. 이 불은 가류공정과 연결돼 있는 타이어 완제품 창고로 번지며 불길이 100여m 높이로 치솟았다. 인근 목상동 .. 2023. 3.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