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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선대위원장직 던지겠다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가 조수진 최고위원과의 갈등으로 인해서 윤석열 후보의 선대위원장직을 던지겠다고 말했습니다. '던졌다'가 아니고 '던지겠다'라고 한 것은, 아직 결정은 된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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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조수진 최고위원과의 발끈 싸움으로 조수진 최고위원이 선대위에서 사퇴하지 않으면 자신이 사퇴하겠다고 하는 이준석 대표가 오늘 오후 4시에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합니다.
자신의 사퇴에 조건을 걸어서 상대방을 내쫓겠다는 것인데, 윤석열 캠프 답게 발빠른 대응이나 조치는 나오지 않고 있으며, 당시 두사람이 싸운 영상은 인터넷에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비공개회의 중, 기자들이 나가고 '쾅'소리가 났다고 하는데 과연 영상이 없는 것인지 올리지 않는 것인지 의심이 드는 사건이었습니다.
조수진 의원은 '현재 발생되는 일련의 상황은 모두 제 책임' 이라면서 꼬리를 내렸는데요. 대표 가오가 있기 때문에 조수진 의원정도는 정리가 되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별로 영향력은 없겠지만,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약간의 재미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