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가 조수진 최고위원과의 갈등으로 인해서 윤석열 후보의 선대위원장직을 던지겠다고 말했습니다.
'던졌다'가 아니고 '던지겠다'라고 한 것은, 아직 결정은 된 것이 아니라는 표현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실제 '쇼'인지, 표와 관심을 얻기 위한 '쇼'인지 실제 '불화'로 인한 갈등의 표출된 것인지는 확인해봐야 겠습니다만, '던지겠다'라고 했으니, 잠적후에 극적인 술판 울산회군이후 12일 만이라고 합니다.
이 국민의 힘당은 '사과'하면 죽는다. '사과'하면 지는거야 라는 분위기가 깔려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후보 자신도 뻔히 드러난 사실에 대해서 '사실이라면' 사과할 의향이 있다 등등으로 드디어 '법기술자'로써는 법과 공정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검사 출신이 유난히 많은 당이기 때문에 '당' 그 자체 분위기가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법기술자'로써의 지식이나 요령은 공유되었을 수 있습니다.
한번도 국회의원을 해본 적이 없는 하버드 출신의 '이준석' 대표는, 이번 20대와 30대의 표심을 얻어 정권교체를 통해 이권을 챙기려는 국민의 힘당의 당원들의 표를 받아 대표가 되었는데요. '마흔'이 되지 않은 나이에 '결혼'도 해보지 않고 이렇게 제1야당의 대표이라는 꽤 책임감과 무게감 있는 직책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은 하기 어렵습니다. 그간의 행적을 보더라도 '당'을 위해서 뭔가 했다는 소식을 못들은 것 같습니다.
어제 '이준석 대표'와 갈등이 연출되었는 '조수진'최고위원의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1979년생으로 49살이며, 전라북도 익산 출신입니다. 동국대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1996년에 국민일보에 입사해서 동아일보로 옮겼으며, 동아일보에서는 논설위원까지 차고 올라갔었다고 합니다. 키는 159cm로 작은 편이며, 현재 국민의 힘 최고위원입니다. 결혼 남편 자녀에대한 정보는 미공개 입니다. 굉장히 얼굴이 넓으며 남성스러운 얼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