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는 호감을 갖는 사람이 꽤 있다. 범 김어준사단 이었다.
나경원, 김성태, 장제원 등등.
손석희도 홍준표를 많이 키워줬다.
기본적으로 정치인들은 어딘가 매체에 출연해서 '프리토크 (주제 없이 하는 대화)' 가 가능한 정치인들이 별로 없다.
그렇게 매체에 고정적으로 어딘가에 나와서 떠들어 주면 돋보이는 현상이 있다.
홍준표는 언론플레이의 귀재이다.
홍준표의 원래 목표는 코미디언이었다.
그가 데뷔했으면 '김병조'씨와 같이 코미디언 동기정도 될 뻔했다.
홍준표는 '독고다이' 마케팅을 해왔고, 하지만 경북고등학교 나왔다.
학벌이 있다. 고대 법과대학에 '행정학과'를 나왔다. 고대법대를 나왔는데 '비주류' 팔이를 하고 '독고다이' 마케팅을 하고 그걸로 먹고살아 왔다. '인맥도 없고, 학맥도 없다'라고 주장하는데 '고대법대' 출신이다.
'모래시계' 검사로도 '팔이'를 해왔는데, 노태우 시절, 홍준표는 검사였고 전두환 동생을 털었다. 전혀 어려울 일일까?
노태우때는 이미 야3당이 꽉 잡고 있었다. 청문회하고 전두환 백담사 보낼 정도 였다.
'모래시계' 검사도 조작이다. '박철언'을 감방에 보내면서 가공의 인물을 통해 성과랍시고, 마케팅을 해왔다. '거짓인생'
'슬롯머신' 을 터는 과정에서 '조폭'들이 협박을 하니까 YS가 '안기부'로 옮겨줘서 거기에서 보호를 받았다. '안기부' 파견검사로 있었다. '한직'으로 쫓겨났다고 말도 되지 않는 얘기를 풀고 다니는데, 당시 '안기부'는 지금의 '국정원'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그렇게 '안기부'에서 잘 지내고 나중에 모든 계파 'YS' '김대중' '노무현' 등등 모든 계파에서 '홍준표'에게 러브콜을 보낸다.
왜냐하면 '모래시계' 검사라고 워낙 부풀려져서 대중들에게 잘 알려졌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모래시계' 작가 '송지'씨는 '홍준표'를 모델로 한 것이 아니라고 명명백백히 밝혔다.
“그 분은 제가 모래시계를 집필할 때 취재차 만났던 여러 검사들 중에 한 분일 뿐이다. 대충 기억에도 열댓 분. 그 분들이 들려준 이야기와 각 검사님의 캐릭터를 조금씩 취합해서 만든 것이 드라마 상의 강우석 검사였다”고 말했다.
출처 : 허프포스트코리아(https://www.huffingtonpost.kr)
하지만, 간보기 잘하고 눈치잽싼 홍준표는 당시 막강 권력이었던 YS 영삼씨에게로 갑니다. 당시 '홍준표'와 같이 간 인물로는 '이재오' '김문수' 등이 있습니다.
또 '이명박'이 종로에 출마할때 마치 수행비서처럼 전과자 '이명박'이를 졸졸 따라다닙니다.
하지만, '이명박'은 '준표'에게 '법무부장관' 뱃지를 주지 않는다. 하지만 '박근혜'가 비대위로 들어오면서 '홍준표'를 날려버린다. 그리고 '준표'는 '박근혜'에게 앙심을 품게 된다.
'준표'는 앙심을 품으면 '벽'에다 적어놓는 스타일.
하지만 '박근혜'가 '준표'를 아주 막 대한 것도 아니다. '경남지사'를 시켜줬었다.
하지만 '준표'는 '박근혜' 탄핵에 사실상 찬성했다.
필자가 인정합니다.
홍준표가 괜히 얼굴이 많이 팔리는 정치인이 아닙니다.
삼척동자도 알다시피, 인생은 똑똑하다고 잘 사는 것이 아닙니다.
잘 사는 것에 대한 정의도 여러가지 의미가 있지만,
죽어서 이름을 남기는 그런 것 말고, 잘 먹고 잘 사는 세속적인 것을 추구하자면
간도 잘보고, 줄도 잘타야 합니다. 홍준표는 말도 잘하고, 말을 잘하려면 머리가 좋아야 하죠.
자신의 철학이나 소신이 확실하기 보다는 방금 적은 것처럼 간 잘보고 줄도 잘 타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언론 플레이도 아주 잘합니다.
그의 정치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 뉴스공장 (김어준 진행자)에서 짧은 순간에 일어났었습니다.
바로 한국을 '좌파' '우파'로 나눈 것입니다.
일반 대중에 영향력이 있는 인물인만큼
그것을 따라 쓰는 것들이 많아 지면서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좌파' '우파'로 나누어 집니다.
[정치인] 준표 성님
좌파 우파란 단어가 있지요? 이 말은 원래 유럽 프랑스 이탈리아 혹은 남미 등등의 나라에서나 쓰이던 말입니다. 제가 2017년도 3월 24일자 #뉴스공장 에서 홍준표 형님이 물타기 갈아치우기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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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내용은..
[살생부] 홍준표 조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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