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방송인 김어준 씨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입시 의혹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 의혹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조민 선생은 부산대 고려대에서 입학 및 졸업, 면허취득 자격이 박탈되어 고졸이 되었다는 사실을 팟캐스트를 통해 들은 바가 있습니다.
굥썩열이 검찰총장으로 있을때 '조국'이 대선후보가 되는 것을 막고자, 또한 검찰의 무소불위, 만능 수사권을 조정하고자 하는 것을 막으려고 '조국' 전 법무장관과 그 가족을 탈탈 털었고, 그렇게 터는 과정에서 개같은 언론이 매우 협조했고, 일부 학력과 외모에 많은 딸림이 있는 국민들과 박정희를 반인반신화 해서 우상화하는 극우 국민들, 칠순의 그 딸 박근혜를 아직도 '불쌍하다'라고 생각하는 세력들이 공조 동조하여, 한 가족을 난도질을 하고 지금도 그 난도질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법원까지 간 끝에 밝혀진 죄라고는 '표창장 위조'가 전부 였습니다.
'표창장 위조'라고 하였으나, 그것도 컴퓨터를 전혀 사용할 줄 모르는 '조국'전 장관의 부인이 그러한 '표창장' 위조란 것을 했다고 '개검' 에서 주장하였지만, 그 '개검'들은 똑같이 재현할 수 없었습니다.
초록은 동색이라 더 개좃같은 '법무부'에서는 그런 허술한 주장에 끝까지 '검찰'의 주장에 손을 들어줍니다. 그래서 '조국'전 장관의 부인은 아직까지도 '형'을 살고 있습니다. 참 개같은 현실입니다.
멘탈이 여간 강하지 않다고, 이런 개같은 세상하면서 '자진'했을지도 모를 정도의 가족에게 떨어진 가혹한 날벼락입니다.
최근 뉴스를 보면 '조국'전 장관의 딸이 중학교 시절 쓴 일기까지도 '개검'들은 '압수수색'을 했다고 합니다. 그 시절에도 정치에 관심이 있었으나, 하도 언론에서 짖어대는 글과 '압색'에 대해서 일일히 들여다보고 욕을 할 여유가 없었습니다만, 이제서야 정리되어 드러나는 현실을 보면 뭐라 형용할 길이 없습니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제기된 자녀 관련 의혹 등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기억을 되살리고 있다.
김씨는 18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칼을 댄 것은 검찰개혁을 방해하고 조 전 장관이 차기 대권에 가까이 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들·딸의 의대편입 특혜의혹이 불거진 정 후보자는 ‘조국 사태 시즌2’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국 사태의 내로남불에 분노한 민심을 타고 공정 가치를 앞세웠던 윤 당선인이 정작 본인의 ‘40년 지기’에겐 관대한 모양새라는 것이다.
이날 김씨는 “윤 당선인이 정 후보자 논란에 대해 ‘확인된 범법행위는 없지 않느냐’라는 말을 했고, 인수위 대변인은 ‘조국 사태와 다르다’고 했다”며 “(공정과 형평성에서 보면 엄청나게) 다른 것이 맞다”고 비아냥됐다.
이어 그는 “조민 씨는 아버지가 교수로 인한 대학의 세미나에 갔다 안 갔다, 어머니가 있는 대학 봉사상 따위로 장관 청문회 당일 기소를 당했다”며 “반면 (정 후보자는) 동료 교수가 자녀들에게 면접 만점을, 아들 병역을 사회복무요원으로 바꾼 진단서가 자신이 원장으로 있는 병원에서 나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씨는 “이런데도 정 후보자 압수수색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며 “조국에 대한 압수수색은 검찰개혁을 한다니까, 차기 유력한 주자일 수 있으니까 실시해 보내 버렸다. 장관 후보자, 공적인 인물이니까 그렇게 한 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그는 “윤 당선인은 이를 공정으로 포장했고, 본인은 그것으로 대권까지 잡고 이를 수행한 부하는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됐다”며 “그것으로 대권을 잡았으면 만족하시고 앞으로 조국을 가지고 정의와 공정을 직접 말하지 마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정 후보자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언컨대 자녀들의 문제에 있어서 저의 지위를 이용한, 어떠한 부당한 행위도 없었으며 가능하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정 후보자는 향후 인사청문회에서 추가적인 의혹소명에 나서겠다며 ‘자진 사퇴’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정 후보자는 “복지부 장관직 제안을 받았을 때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국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앞으로 있을 인사청문회에서도 다시 한 번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 보다 자세히 해명하겠다“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은 정 후보자 자식의 부정입학 의혹에 대해 자신과 같은 잣대로 평가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조 전 장관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딸과 아들이 차례차례 서울법대에 편입했는데 이하의 일이 있었다면, ‘윤석열 검찰’과 언론과 국힘과 대학생들은 어떻게 했을까?”라며 “‘부정의 팩트가 확실히 있어야 한다’라고 했을까? ‘수사권이 없는 교육부 조사로 족하다’ 했을까?”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 장관 후보 자식에게 불거지고 있는 의혹들에 자신의 자녀를 대입해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수사권 조정 이후 입시 비리에 대한 1차 수사권은 경찰(국가수사본부)이 갖는데, 경찰이 윤석열 절친에 대해 수사를 개시할 것인가, 영장청구권을 독점하는 검찰은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할 것인가”라며 현 상황에서 검경 누구도 권력 눈치 보기에서 벗어나지 못할 거라고 말했다.
정호영 장관은 이미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참으로 굥교롭게도, 아버지가 '짱'을 먹고 있는 학교에 편입을 하고
참으로 굥교롭게도, 아버지가 '짱'을 먹고 있는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했고
참으로 굥교롭게도, 아버지가 '짱'을 먹은 있는 병원에서 써준 신체검사서를
병무청에 제출하여 '공익근무'를 하게 됩니다.
참으로 썩열스럽고 굥교롭기 짝이 없습니다.
마치 죽겠다면서 염병하는 연기를 보자니, '토'가 나오려 합니다. 굥교롭게도 40년 술친구라는 이 의사는 사퇴보다는 샅샅이 압색받고 철퇴를 맞기를 빌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