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인 오늘도 봄기운이 완연하겠습니다.
한식은 뭐하는 날인가요? 영어로는 Cold food festival이라고 표시한다고 합니다.
한식(寒食)은 동지로부터 105일 째의 날이다. 양력으로 4월 5일 또는 6일에 해당한다. 한식에는 술·과일·국수·떡·탕·포 등 여러 음식을 만들어 산소에 가져가서 제사를 지낸다. 한식은 24절기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신기하죠?


청명절은 중국에서 춘절(음력 1월 1일), 단오(음력 5월 5일), 중추절(음력 8월 15일) 등과 함께 주요한 명절의 하나이다. 청명은 “봄을 맞아 만물이 깨끗하고 풍경도 맑게 빛나는 시기”라는 뜻이다. 본래 청명절은 24절기의 다섯째 절기로서, 양력으로는 4월 5, 6일 경이 된다. 절기 가운데 명절을 겸한 것은 청명 하나뿐이다. 이 날은 한식의 하루 전날이거나 같은 날일 수도 있는 까닭에,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라는 속담이 생겨났다.



2023년 04월 05일 청명(淸明) 따뜻하면서도 맑은 그야말로 화사한 봄을 알리는 날

2022년 일기예보
현재 서울 기온은 8.6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가량 높고요.
한낮에는 16도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어제만큼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계속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맑고 건조한 날씨 속에 어제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등 내륙 곳곳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졌고요.
전국적으로 산불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 중입니다.
여기에 강원 산간과 경북 북동 산간에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는 만큼, 산불 등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에는 예년 기온을 웃돌면서 쌀쌀함이 덜하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8.6도, 대전 5.5도, 광주는 6.3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10도 이상 오르면서 따뜻하겠습니다.
서울 16도, 대전 20도, 광주 21도 대구는 22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중서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단비가 내리겠지만, 양이 1mm 안팎으로 워낙 적어서 대기의 건조함을 해소하기는 어렵겠습니다.
이후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날도 더 따뜻해질 전망입니다.
오늘도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반드시 차단율이 높은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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