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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만명 안팎의 코로나19 신규확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영국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압도적으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연합뉴스의 2021.12.28일자 오전 6시 기사를 읽어보면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요.
구글에서 제공한 데이터를 읽어보면
확인을 해보니 실제로 확진자가 10만명 입니다.
그 중에 90%이상이 '오미크론'으로 인한 감염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도대체 검사는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하루에 150만 건의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수가 아닐 수 없겠습니다.
고작 5만여건의 검사횟수를 보이고 있는 한국에 비해 10배의 일일검사횟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구가 대한민국의 5천2백여만명보다는 많은 6천7백만명 이지만 그래도 굉장한 수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영국 일일확진자가 10만명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코로나로 인한 사망은 100명이 조금 넘고 있습니다.
이러한 거대한 눈에 보이는 증거는 확실하게 백신이 우리를 보호해 주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아제' 백신을 만들어낸 나라이지만, 2차까지 접종한 인구는 70%로 한국보다 다소 낮은 수치입니다만, 가장 큰 역할을 해주는 것은 '백신'이라고 밖에는 설명이 어려운 상황이니까, 백신 음모론과 백신에 기생충이 들어있다는 '개소리'는 듣지 마시고, 몸상태가 괜찮다면 바로 백신을 맞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