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하지 않게 막사는 사람도 있다는 말이지요?
쥴리로 써야 할지 줄리로 써야 할지 쥬얼리? 주얼리?
조선일보가 참 대단한 것은.
구글에서 통계를 뽑아주는 '구글 트렌드'에 들어가 보면
'네이버' '카카오'가 장악하고 있는 한국 인터넷 시장에서
직접 사람들이 '검색어'를 치고
검색한 것, 조회수를 알려주는데
'조선일보'는 항상 순위권에 나오고
항상 상위권이다.
물론 다른 나라들, 구글이 이미 장악한 나라들에 비하면
조회수가 양호하지는 않다.
'김건희' 야당 대통령 후보의 부인이 참 얘기가 많이 나온다.
요즘 정치가 다시 재미있어지기 시작했고
사실 '조국' 법무부장관 시절에는 너무 복잡하고
정치에 염증이 났었기에 꽤 오랫동안 멀리 했는데
요즘에 다시 보기 시작한다.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 생각을 해본다.
1. 말을 잘 못하지만, 다른 것을 잘할까? 글을 잘 쓰나?
하는 야당 후보 윤석렬은 어떻게 할 것인가?
계속 덮어준다. 총장까지 했고, 아직 따르는 엮인 사람들이 있을테고
계속 덮는다. 본인은 물론, 부인관련 의혹.
2. 아프다. 박근혜처럼 'not feeling well'탓을 하며
토론을 한다. 그래도 토론은 한번 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
말을 끊고 먹고 상대편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의 말만 하는
그런 형태의 시장바닥 논쟁이 되지 않을까?
3. 야당 후보의 부인은
먹고 살기 위해, 몸팔아 살아왔다며 국민들에게 호소를 한다.
벗어나고 싶었고, 재혼하지 않으려 했는데 현재의 검사 남편을 만나
인생에서 희망을 보고 결혼을 했다. 눈물로 호소하고 언론은
그것을 받아 드라마를 쓴다.
당장 생각나는 것은 이정도.. 써 놓고 보니 별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