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상문제] 일본이 돈을 안주는 이유

매우 주관적 입장입니다.

'일제 강점기' 라고도 불리는 ' 일본 제국이 대한제국을 합병한 조약이 체결, 발효된 1910년 8월 29일부터 1945년 8월 15일까지 한반도가 일본 제국의 식민지로서 존속했던 기간을 가리킨다.' 35년입니다.

배상의 근거는, 식민지배에 대한 것입니다.

나라를 내어준 무능한 인면수심의 마지막 황제, 고종 (이형).

고종의 업적은 없습니다. 굴욕 굴종의 대명사. 일본이 경부선철도도 깔아주고, 미개했던 조선에 도움을 주었다고 씨부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불쌍한 2찍들입니다.

고종은 이미 보은 집회가 열렸던 당시부터 "서울 병력을 빼는 건 힘드니까 외국 군대 동원해서 막자"고 말하고 있었다. 과거에 청나라가 영국군을 빌려서 난을 진압한 적이 있었다고 하던데 우리도 비슷한 일을 할 수 있지 않겠는가?"라고 누구보다도 먼저 말을 꺼낸 것. 그때는 대신들의 반대와 어윤중의 회유가 먹혀서 없던 일이 되었지만, 청나라 군대 파병 요청은 이미 예견되어 온 일이었던 것이다.

통신은 일제가 1919년 1월 23일자 '조선총독부 관보'에 고종이 1월 21일 뇌출혈로 중태에 빠졌다가 1월 22일 사망했다.

[0327-2] 오늘도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를 가져온 배기성! 오늘 그가 준비한 내용은? [배기성, 오윤

2023. 3.27 (월) 2부 ● 내 뇌를 부탁해 - 배기성(역사 전문가), 오윤헤(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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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을 다녔던 최시형은 붙잡혀 재판을 받는데, 그 재판장이 누구냐면
전봉준의 아버지를 때려 죽인 탐관오리 조병갑! 1호 판사였음.
그러면 검사는 누구냐? 우리나라 1호 검사가 다름 아닌 이완용이고,
1호 사형을 받은 사람이 바로 이 최시형 선생

서울로 압송된 최시형은 광화문 경무청에 수감되었다가 서소문형무소로 옮겨졌다. 목에 무거운 큰 칼을 쓴 채 종로 공평동의 고등재판소에서 10차례 재판을 받고 7월 18일(양력) 교수형에 처한다는 평결을 받았다. 죄목은 최제우와 같은 혹세무민ㆍ좌도난정하는 사교(邪敎)를 폈다는 것이다.

최시형에 대한 재판은 서울 고등재판소의 검사시보 윤성설의 입회하에 1898년 2월 1일 (광무 2년) 진행되었다.

조기숙은 대한민국의 교수. 현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부 교수이자 전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이다. 1959년 5월 14일 출생(63세)이며 고부군수이자 탐관오리 조병갑의 후손(증손녀)이다.

[1호 판사 '조병갑'의 악행]

죽은 사람에게도 세금을 거두고
벼슬을 돈 받고 팔아 엄청난 재물을 쌓고
(뇌물 관리만을 전담하는 전담팀을 따로 두고 운영할 정도)

건물 1채가 아예 조병갑 뇌물을 접수 관리하는
전담 업무를 맡았을 정도
조선 말기 철종 시대
부정 부패가 만연했던 시절이라지만
유독 조병갑은 정도가 더 심했다고 함
동학농민운동이 터지자 조병갑은 바로 도망
그리고 명성황후와 고종이 동학농민군 진압을 위해
일본에게 파병을 요청
자국민을 죽여달라고 일본군을 끌어들인 셈
일본군 + 조선 연합군에 의해
동학농민군 수만명이 학살
당시 일본군 전사자수 0명
동학 농민군 사망자수 3만~5만명으로 추정
전봉준 및 주동자들이 생포되자
이들을 심문하고 사형선고를 내리는 관직에
조병갑이 임명됨
그 이후로도
친일파 & 고종 에게 이쁨받으며
호의 호식하며 지내다가
한일병합 2년 후
1912년 천수를 누리고
69세의 나이로 사망
동학농민운동 이후

18년을 더 살다간셈
그의 증손녀가
민주당 대통령 비서실 홍보수석으로
근무하여 당시 논란